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규모 2.8 지진 발생, 피해신고 없어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5.14 00:0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올해 들어 규모 2.0이상 지진 세번째 발생

5월 13일 15시 19분에 전북 완주군 북동쪽 27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규모 :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절대적 개념의 단위

 

지난 3월 군산시, 4월 장수군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후 금년 들어 2.0 이상의 지진이 세 번째로 발생한 것이다.

 

이번 지진으로 완주군 일부 지역에 진도**Ⅲ이 관측되었다. 이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이다. 

 **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상대적 개념의 단위

 

이와 관련하여 완주군 운주면에서 1건의 지진 유감신고가 있었으나, 이로 인한 피해 접수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에 전북도는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비하여 시군에 상황관리 철저와 옥외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지진 국민행동요령 홍보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기상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진 발생 동향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고, 주요 시설물(청사, 교량 등)과 옥외 대피장소 사전점검 등을 통해 지진 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16년 경주지진과 ’17년 포항지진을 겪으며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갖고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을 위해 올해 223억원을 확보하여 공공시설물 내진확보율을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내진성능평가비 및 인증수수료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내에 지진 옥외대피소 1,008개(학교 운동장, 주차장, 공원 등)를 지정하고 모든 옥외대피소에 표지판을 설치하여 빈틈없이 옥외대피소를 관리하고 있다.

 

전라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다른 재난과 달리 지진은 발생을 예측할 수도 없기에 행동요령을 스스로 숙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지진대피 훈련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북 완주군 규모 2.8 지진 발생, 피해신고 없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