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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임차택시 30대 도입 본격 운영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4.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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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기금 10억여원 확보 자치단체 4곳에 임차택시 사업비 배부

- 익산‧정읍 5대(3월운영), 전주 15대(4월28일), 군산 5대(5월초)

- 기존 특별교통수단 170대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도모

 

전라북도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임차택시 30대를 도입하고 운영을 본격화한다.

 

* 특별교통수단이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 등으로, 이른바 장애인 콜택시라고 불린다.

 

전북도는 부족한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하기 위해 임차택시 도입을 결정하고, 익산시와 정읍시가 지난 3월 5대씩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전주시가 오는 28일에 15대, 군산시가 5월 초 5대를 도입해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까지 특별교통수단 170대를 도입했으나 차량에 비해 수요가 많아 차량 탑승까지 장시간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임차택시는 전북도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으로 확보한 10억 4천만원을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등 자치단체 4곳에 임차택시 사업비로 배부해 도입됐다.

 

이번에 도입된 임차택시는 시각장애인 등 비 휠체어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통약자 전용 차량으로, 해당 자치단체와 개인택시기사 간 협약을 맺어 운영되며, 기존 특별교통수단과 서비스체계나 요금은 동일하다.

 

전북도는 이번 임차택시 30대 외에 올해 추가로 특별교통수단 18대와 저상버스 12대 등 39대를, 내년에도 특별교통수단 11대와 저상버스 31대 등 42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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