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감염병 전담 광주의료원 설립 추진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4.07 20:5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1천억원 투입 250병상, 음압시설 갖춘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설립

-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원 추경 확보…TF 꾸려 사업추진 박차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재난·응급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과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음압시설을 갖춘 감염병 전담 ‘광주의료원’ 설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의료원’은 정부의 권역·지역 진료권 구분에 따라 광서구역(광산구·서구)에 약 250병상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며, 예산은 10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그동안 용역과제 심의를 거쳐 올해 1회 추경에 광주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원을 반영한데 이어, 상반기 중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운영해 예정부지 선정,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광주는 그동안 법정 공공기관인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이 없는 공공의료 취약지역으로, 전국 시·도 중 광주, 울산, 대전에만 지방의료원이 없는 지역으로 분류돼 왔다.

 

특히 감염병 발병시 민간은 운영비용 과다 등으로 전담이 여렵고 상황 발생시 신속한 기능전환이 어려워 감염병 및 재난·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공공보건의료체계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전남대학교병원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씽크탱크 역할의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및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염병 즉각 대응조직인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경우 전국 최초로 기타 보건의료 각종 지원단, 센터 등을 통합한 공공보건의료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돼 타 시도에는 없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주광역시, 감염병 전담 광주의료원 설립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