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UN전시 기념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2.26 14:47
  • 글자크기설정

-'편견을 넘어 미래의 세상으로'..청소년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 현장
-‘세계 장애인의 날’ 미국 뉴욕 UN본부 전시 확정
 
김근태_autumn_g_oil-on-canvas1.png
 
세계 유일의 '장애인을 그리는 화가’ 김근태 화백의 100m 대작 <들꽃처럼 별들처럼>이 UN본부 전시를 앞두고 전국순회전시를 시작한다.
 
첫 전시회는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동안 김화백이 활동 중인 전남 목포에 있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명 ‘U&설렘’으로 열린다.
 
김 화백의 작품은 이어 4월 대구에서 20일 간 전시회를 가진 뒤 초청이 있는 시도를 우선으로 전국 순회에 나설 예정이다.
 
<들꽃처럼 별들처럼>은 100호 캔버스 77개를 이어붙인 총 길이 102.4미터에 이르는 대형프로젝트이다.
 
캔버스를 악보로, 지적장애인을 음표로 형상화한 작품은 비발디의 사계를 영감으로 장애인들의 순수한 모습을 오케스트라 악보로 표현했다.
 
스스로 한 쪽 눈과 귀에 장애를 가진 김 화백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목표로 지적장애인들의 ‘아름다움’과 희로애락을 화폭에 담아왔으며 이번 작품에도 4개의 자화상이 포함돼있다.
 
특히 김 화백의 작품은 장애와 인종 등 다양한 편견을 넘어 미래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살아 있는 교육 현장이 될 전망이다.
 
전국 순회 전시 현장에는 해당 지역의 복지시설 원생들과 장애인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김근태_spring_e_oil-on-canvas3.png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가 알려지면서 UN 창립 70주년인 올해 국내 서양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UN본부에 초대됐으며, 세계 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에 미국 뉴욕 UN본부 갤러리에서 오픈 행사를 연다.
 
한-미 지적장애 아동들이 함께 만든 조형물이 설치되는 등 ‘공감’을 목표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UN전시 기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