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수 금오도 해상 낚싯배-어선 충돌, 해경 안전 호송 입항 조치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8.11.13 18: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 허리 통증 이외 큰 인명피해 없어 -

여수시 금오도 해상에서 낚싯배와 어선이 충돌하여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이 다치고 어선 선미와 조타실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36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 직포항 서쪽 5.5km 앞 해상에서 낚싯배 K 호(9.77톤, 승선원 22명, 여수선적)와 새우 조망 S 호(4.99톤, 승선원 2명, 여수선적)가 충돌했다며, K 호 선장 강 모(65세, 남) 씨가 여수해경에 신고하였다”라고 밝혔다.

충돌로 선미가 파손된 S 호 사진 (2).png▲ 충돌로 선미가 파손된 S 호/ 사진 여수해경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사고 현장에 급파하였으며, 여수 연안 VTS에서는 사고 해상 주변 선박 대상 안전항해 방송도 지속해서 실시했다.

또한,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이 현장에 도착 확인 결과 S 호에 타고 있던 선장 박 모(62세세, 남) 씨 등 2명이 충돌로 인해 넘어져 허리 통증 호소하였으나 그 외 낚시꾼 및 다른 부상자는 발생치 않았다.

아울러, 충돌로 인해 S 호 선미와 조타실이 파손돼 자력 항해가 불가하자 K 호가 여수시 종화동 인근 항포구까지 예인하여 오늘 오후 4시 22분경 입항 조치하였으며, 돌산·봉산해경파출소 구조정에서는 두 선박이 안전하게 입항할 때까지 안전 호송 임무를 했다.

해경 관계자는 “두 선장 상대 음주 여부 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K 호가 항해 중 표류 중인 S 호를 발견치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 호에 타고 있던 낚시꾼 20명은 다른 낚싯배를 이용 오늘 오후 3시 53분경 여수 국동항에서 백도 갈치 낚시 차 재출항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수 금오도 해상 낚싯배-어선 충돌, 해경 안전 호송 입항 조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