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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동항 앞 5톤급 활어차 해상 추락, 운전자 생명에 지장 없어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8.09.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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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도선에서 차량 하차 중 바다에 빠져...
 
여수시 국동 소경도 대합실 선착장 앞에서 5톤급 화물차가 바다에 추락하였으나, 운전자는 다행히 육상으로 탈출해 무사할 수 있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7분께 여수시 국동항 소경도 대합실 선착장 앞에서 차 한 대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며, A 호(43톤, 차도선, 여수선적) 선장 박 모(60세, 남) 씨가 여수봉산해경파출소에 신고하였다”라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봉산해경파출소 순찰차를 사고 현장으로 출동 조치하였으며, 5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봉산해경파출소에서는 차량 1대가 선착장 앞 해상에 빠진 것을 확인하고 구조에 나섰으나, 사고 차량 운전자 백 모(42세, 남, 통영거주) 씨는 다행히 해상 추락 전 육상으로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였으며, 추가 탑승자 여부 확인결과 더 이상의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상에 추학한 차량 크레인 이용 인양중인 사진 (3).png▲ 해상에 추학한 차량 크레인 이용 인양중이다/사진 여수해경
 
해경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 백 모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 확인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선장 및 운전자 등 관련자를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 호는 오늘 오전 10시경 여수 국동항 소경도 선착장에서 5톤급 활어차 2대를 적재 코 출항하여, 경도 해상 앞 가두리 양식장으로 가던 중 원인 미상의 기관 고장으로 다시 소경도 선착장으로 회항했으며, 백 모 씨가 운전하는 차량이 하차 중 육상과 배 사이가 멀어지면서 해상에 추락하였고, 오늘 낮 12시 30분경 육상크레인 차량 2대를 이용하여 활어차를 육상으로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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