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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수석대변인,"일부 후보들의 관권, 금권 선거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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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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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수석대변인, 오전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 일부 후보들의 관권, 금권 선거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겠다

 

지방선거 투표일을 앞두고 관건선거와 금권선거 움직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라일보가 입수한 ‘본청 실국 직원과의 간담회 계획’이라는 제목의 자료에 따르면 제주시는 6월 7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12일까지 각 실·국별로 전 직원이 참석하는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경실 제주시장도 참석해 격려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 조직이 연말 또는 연초에 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국장 주재 하에 연찬회 형식의 실·국 회의를 진행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번처럼 6월에 개최하거나 시장이 직접 참석하는 일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다. 제주시가 조직적 관권선거 움직임을 보인 것이 아닌가 하는 강력한 의심이 든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대전에서는 박수범 자유한국당 대덕구청장 후보가 관권, 동원선거에 이어 금품선거까지 자행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박수범 후보는 지난달 20여개 구청 공식 밴드를 통해 관권·동원선거에 악용하고, 최근 현직 대덕구청 공무원을 캠프에 채용해 불법·탈법선거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사전투표 독려활동을 하는 일부 통장들에게 일정 숫자를 채우면 금품대가를 약속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금권, 관권 선거 움직임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이 같은 관권, 금권 선거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1일 대전시당 공명선거감시단을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고 제주도당도 위성곤 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관권선거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의 관권, 금권 선거움직임을 규탄하며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8년 6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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