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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정면 개도 앞 해상 낚싯배-어선 경미 충돌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8.06.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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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어깨 통증 이외 다친 환자 없어...

여수시 화정면 개도 앞 해상에서 낚싯배와 어선이 가볍게 출동했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5분경 여수시 화정면 개도 엄랑금항 북서쪽 약 100m 해상에서 낚싯배 D 호(9.77t, 승선원 13명, 여수선적)와 연안자망 어선 S 호(0.63t, 승선원 2명, 여수선적)가 서로 충돌했다며 어선 선장 문 모(70세, 남) 씨가 119 종합상황실을 경유해 여수해경에 신고하였다”라고 밝혔다.
낚싯배와 충돌로 인해 부서진 양망기와 목재 사진 (1).png▲ 낚싯배와 충돌로 인해 부서진 양망기와 목재 /사진 여수해경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신속히 급파하였으며, 다행히 낚싯배 D 호와 어선 S 호는 자력 항해가 모두 가능하여 인근 엄랑금항으로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입항했다.

또한, 돌산해경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 확인결과 S 호에 타고 있던 선원 정 모(64세, 여) 씨가 충돌로 인해 넘어져 어깨 통증 호소 이외 낚시객 및 다른 부상자는 없었으며, S 호 선수에 설치된 양망기와 선체 중간 목재 부분이 파손되었고 낚시어선 D 호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치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두 선장 상대 음주여부 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선장과 선원, 낚시객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낚싯배 D 호는 오늘 오전 5시경 돌산 신기항에서 낚시객 12명을 승선코 출항하여, 화정면 개도 인근해상에서 낚시하다 다른 낚시 포이트로 이동 중 개도 엄랑금항 북서쪽 해상에서 조업 중인 S 호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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