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목포해경, 야간 풍랑 특보 속 기관고장 어선 예인 구조

  • 양 완 기자
  • 입력 2017.12.08 18:4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2명이 탄 어선이 야간 조업 중 갑자기 나빠진 해상 날씨 속에 기관고장으로 조난 위기에 처했지만 출동한 해경 경비함에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전날(7일) 오후 8시께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18.5km 해상에서 24톤 유자망 어선 I호(여수선적, 승선원 12명)의 기관이 고장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을 급파했다.
 
ahrvh.png
 
▲ 사진/목포해경
 
I호는 이날 오후 1시께 진도에서 출항해 조업을 하던 중 야간에 기상이 나빠지면서 기관고장이 발생했다. 운항을 할 수 없게 되자 선장 송모(60세)씨가 여수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구조요청을 했다.
 
목포해경 상황실은 선박이 떠내려가지 않게 투묘했으며 승선원들도 모두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오후 9시 15분께 현장에 도착한 목포해경 1010함은 I호를 연결해 예인을 시작, 다음날인 8일 오전 3시 40분께 사고현장에서 66km 떨어진 진도 서망항 앞 해상까지 무사히 예인해 구조했다.
 
당시 해상에서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파도가 2~3m로 높게 일고 눈까지 내려 예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선장 송모(60세)씨는 “기상이 안 좋아 예인해 줄 선단선을 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해경이 조치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안전하게 예인해 준 목포해경 1010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목포해경, 야간 풍랑 특보 속 기관고장 어선 예인 구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