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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강인규 나주시장 환영 성명서 발표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7.07.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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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확정 발표된 19일, “한전공대 설립과,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이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에 반영된 것을 11만 나주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인규 시장님 집무실사진6.png▲ 강인규 나주시장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에 대한 환영 성명서]
 
먼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한전공대 설립’과 ‘에너지밸리 조성’이 반영됨을 11만 나주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전공대 설립’, ‘에너지밸리 조성’을 국정 운영 계획에 반영시켜 주신 대통령과 국정기획자문위원, 그리고 그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사랑하는 11만 나주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 12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한전 본사가 이전한 이후 나주시에는 그동안 전력과 에너지와 관련된 많은 기업과 연구소 등이 유치되었고, 에너지 신산업 위주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에너지밸리·산학연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내에 교육 관련 사회간접자본이 부족해 장기적으로 필요로 하는 에너지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전공대 설립’과 ‘에너지밸리 조성’이 대선 기간 대선공약에 포함되고, 마침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됨으로써, 우리 나주시가 지향하는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건설’과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이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전공대 유치’를 두고 외부에 광주와 전남 특히 나주가 다투고 있는 형국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멀리서면 숲이 보이고, 가까이 다가서면 나무가 보입니다. 숲을 봐야 할 때와 나무를 봐야 할 때가 따로 있듯이 지금 현재 ‘한전공대 설립’은 가까이서 나무를 보기보다는, 멀리서 숲을 봐야 할 때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혁신도시가 나주에 공동유치 되어 빛가람혁신도시가 전국에 조성된 혁신도시 중 가장 빠르고 성공적으로 정착된 이후,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메카 육성사업’의 일부인 ‘한전공대 설립’은 광주·전남이 다시 한번 상생·발전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광주·전남의 상생발전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의 좋은 기회가 될 ‘한전공대 설립’이 구체적인 사업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합니다. 지역 간 불협화음으로 추진 시기를 놓치는 불상사를 초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특히 가장 강력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집권 초기에 ‘한전공대 설립’이 원만하게 추진되어,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저는 지금 시점에서는 ‘한전공대 유치’를 위한 경쟁보다는 ‘한전공대’와 ‘에너지밸리 조성’이 광주·전남의 한정된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전체의 발전을 위한 미래에 대한 비전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재생에너지의 최첨단 기술을 축적한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전공대 설립’은 현재 급변하고 있는 세계의 대학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들이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나라의 인재들이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수준 높은 지식 습득과 기술 훈련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특화 연구 중심 공과대학을 한전공대 설립의 주 내용으로 해서, 포항공대·카이스트·캘리포니아공대·MIT 등을 참고하되 이들을 뛰어 넘는 대학 구축과 대학 설립 이후 인재 영입과 양성에 대한 선명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광주·전남에 소재한 공과대학이나 광주과학기술원과 기능이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주에 들어선 빛가람혁신도시가 성공적인 광주·전남의 상생과 화합의 상징이자 결과물이 된 것처럼, ‘한전공대 설립’과 ‘에너지밸리 조성’이 또 한 번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나주시는 빈틈없는 준비와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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