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순천만 흑두루미 국제 심포지엄 개최

  •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4.11.28 15:40
  • 글자크기설정

-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 위한 한·일·중·러 MOU 체결 

흑두루미국제심포지엄1.png
 
순천시는 순천만 흑두루미 국제 심포지엄이 27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순천만 습지보호지역 지정 이후 지난 10여년간의 흑두루미 보호정책을 평가하고 서식지 보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생태보전을 확대하는 한편 동아시아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등 6개국을 포함한 22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16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개회식 당일인 27일 동아시아 흑두루미 주요 서식지인 한국-일본-중국-러시아 간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협약당사자간 흑두루미 보호정책의 유기적인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두루미류 서식실태 및 개체군 변화에 대한 정보교류 워크숍 순회 개최, 학생 및 지역주민들간의 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국제두루미재단 아치볼드 박사는 영상 메세지에서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며, 주민들로 구성된 순천만 철새 지킴이 제도를 통해 흑두루미에게 안정적인 서식환경을 제공하여 흑두루미 개체수 증가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캔사스주립대 도널드 워스터교수와 한국두루미네트워크 이기섭박사가 기조강연을 맡았으며, 이어 동아시아 흑두루미 번식지 및 월동지의 현황, 한국의 두루미 월동 현황을 공유하고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 지역주민 우수사례를 통해 서식지보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참여 방안이 제시됐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순천만 흑두루미 국제 심포지엄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