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다 밑 은밀한 수산물포획, 해경 강력단속 예고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7.01.10 14: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해경이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이용해 불법으로 수산물 포획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을 예고하고 나섰다.

군산해경서는 “불법어업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훼손과 조업 분쟁을 막기 위해 불법 잠수기 어선 등에 대한 특별 단속 활동을 이달 16일 ~ 무기한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ekdlqj.PNG
 ▲ 야간에 불법으로 수산동식물을 포획한 스쿠버 다이빙 활동자가 해경에 단속됐다/사진 군산해경

 

해경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무허가로 잠수기어선을 운용하거나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이용해 양식장에 침입, 절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강력단속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 초 1일 저녁 8시께 새만금 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이용해 수산물을 포획ㆍ채취하다 해경에 단속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도 해녀를 고용해 수산물 140㎏을 포획하다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해경은 ▲ 무허가 잠수기어선 운용 ▲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사용한 무허가 어업행위 ▲ 양식장 침범 어획물 절취행위 등에 대해 전담 인력을 꾸려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해경 박상필 수사계장은 “불법어업 자체가 은밀하게 진행되다 보니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구조 골든타임을 놓일 수가 있어, 개인의 작은 이익보다는 안전과 바다 생태환경 보전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불법잠수기 어선 운용으로 해경에 적발된 사례는 모두 28건으로 관계법령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졌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바다 밑 은밀한 수산물포획, 해경 강력단속 예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