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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금오도 해상 스크류가 어망에 걸려 항해 불가한 선박 긴급 구조”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6.12.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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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추진기 장애 선박 신속하게 안전한 항포구로 예인

여수시 남면 금오도 남서쪽 1.3㎞ 해상에서 어선이 조업 중 스크류에 어망(그물)이 걸려 항해가 불가한 선박을 신속한 대응으로 경비함정에 의해 안전하게 항포구로 입항 예인 조치했다.

사진 (1).png▲ 사진/ 여수해경 제공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4시 03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 심포항 남서쪽 약 1.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S호(4.99톤, ,새우조망승선원 2명)가 조업 중 스크류가 어망에 걸려 항해가 불가하다고 선장 신 모(42세, 남)씨 표류 중이라며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는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경비 임무 중이던 함정을 급파하는 동시에 S호가 육지와 인접한 것을 확인하고 긴급 투묘 조치와 동시에 구명동의를 착용토록 했다.

20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비정은 선장 등 2명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날 오전 5시 15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 심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확인 결과 신 씨 등은 3일 오전 11시경 조업을 위해 여수시 국동항에서 출항하여, 오늘 새벽 4시경 금오도 심포항 인근 해상에서 어망을 투망 중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표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 관계자는 “섬이 가까운 인근 바다에서 선박 고장으로 인해 표류시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고발생시 긴급투묘, 구명동의 착용 등 안전조치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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