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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 안도 해상에서 선원 1명 실종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6.11.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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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불량으로 피항하기 위해 이동 중 해상으로 추락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해상에서 선원 1명이 해상으로 추락하여 해경에서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다.

수색사진 (1).png▲ 수색중인 여수해경/ 사진 여수해경 제공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2시 10분께 S호(여수선적, 연안복합, 승선원 3명, 6.01톤)에 승선하고 있던 선원 김 모 씨(남, 58세, 여수)가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4.6㎞ 해상에서 추락하였으나 구조되지 못하고 실종되어 해경에서 집중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S호 선장 이 모 씨(남, 62세, 여수)는 11월 9일 여수 국동항에서 출항하여 여수시 남면 안도 해상에서 낙지조업을 하다 기상이 악화되어 오늘 오전 2시경 여수시 남면 안도 동고지항으로 피항하기 위해 이동 중 실종자 김 모 씨가 어선 식당에서 왼쪽 선미 쪽으로 나왔다가 같은날 오전 2시 10분께 해상에 추락하여 선장이 자력으로 수색하였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20분 후인 오전 2시 30분께 여수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중인 여수해경 함정 5척을 총동원하고 기상 감안하여 서해해경본부 헬기 1대를 지원 요청하여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 이 모 씨와 같이 승선하고 있던 선원을 상대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현재 사고 현장 기상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태로 실종자 수색이 어려운 상태이나 빠른 시일 내에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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