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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트남서 G-FAIR 최초 개막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6.11.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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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22일‘제1회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호치민’ 막 열어

경기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제1회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호치민’이 22일 개막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호치민 젬 센터(Gem Center)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박상협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장, 레탄림(Lê Thanh Liêm) 호치민시 부시장, 람 민 후이(Lâm Minh Huy) 에이온 시티마트(AEON Citimart) 회장, 김동영 GBC 호치민 소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23일까지 2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3대 수출국인 베트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내 소비재·식품업체 24개사, 뷰티·헬스업체 19개사, 산업·건축업체 19개사, 전기전자업체 18개사 등 유망 중소기업 80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참여기업은 중소기업 우수 상품 전시회를 진행하는 한편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 상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베트남에 신설된 경기통상사무소 ‘GBC 호치민’은 이번 행사를 위해 현지 바이어 1,500여 명을 초청했다.

도는 올해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2년차를 맞아 이번 전시회가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FAIR 호치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국제통상과(031-8008-2461) 또는 경기중기센터 수출팀(031-259-6134, 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국을 대신할 ‘세계의 공장’으로 주목받는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6%대 중반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기업의 베트남 투자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베트남 투자청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 건수는 지난 2014년 292개소에서 지난해 337개소, 올 상반기 212개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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