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1~4호선 승강장안전문 대대적인 개선에 나선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6.10.07 14: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올 10월말부터 승강장안전문 광고판 1,076대(전체의 64.6%) 철거
출․퇴근시 차내 혼잡도가 높은 15역부터 고정문을 비상문으로 교체

2016-10-07 14;43;21.PNG▲ 사진: 네이버이미지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비상시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 10월말부터 승강장안전문에 부착되어 있는 광고판을 대폭 철거하고, 출․퇴근시 차내 혼잡도가 높은 국토교통부 선정 고밀도 역사 등 15역의 고정문도 선로 쪽에서 열 수 있는 비상문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그동안 구의역 등 승강장안전문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안전대책의 일환이며, 이로 인해 승강장안전문에 대한 사회 일각의 우려와 시민들의 불안감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가 이번에 없애는 광고판은 1~4호선 승강장의 전체 광고판(1,666대, 민자 제외) 중 64.6%에 달하는 1,076대로,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비상시 벽체 때문에 차내에서 선로쪽 탈출이 어려운 섬식 승강장부터 순차적으로 철거할 계획이며,최근에 철거를 끝낸 5~8호선 1,093대를 포함할 경우 서울지하철 1~8호선 전체 광고판 중 약 45%를 없애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고정문 개선 대상 15역은 국토교통부의 용역 결과를 반영한 출․퇴근시 차내 혼잡도가 높은 역으로 2호선 7역, 3호선 2역, 4호선 6역이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4월에 시범사업으로 3호선 독립문역과 홍제역을 개선 완료한 바 있다.

공사는 승강장안전문 개선에 총 200억원이상의 투자비가 소요됨에 따라 우선 개선이 시급한 15역은 이번에 사업자 부담으로 내년 4월말까지 완료하고, 나머지 역사(104역)는 공사의 재정부담을 감안, 국비․시비 지원과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울지하철 1~4호선 승강장안전문 대대적인 개선에 나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