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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여름철 해수욕장 성범죄 예방법!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6.07.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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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 맘 때쯤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거나 또는 더위를 즐기기 위해 산이나 바다로 피서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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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피서지에는 항상 불청객들이 있다. 바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인데,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여름 휴가철 성범죄율이 30%에 육박하고 있고, 매년 피서지 성범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휴가철 성범죄 예방법에 대해 알고 가는 것 또한 휴가에 꼭 챙겨야 할 필수 준비요소가 되었다.

먼저, 과도한 음주 및 피서지에서 심야에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삼가야 한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피서지에서 혼자 다닌다면 복잡한 주변 상황을 틈 타 이를 노리는 성범죄자들의 표적이 될 것이다.

또한 탈의실과 화장실 등 공공장소를 이용 시에는 사용 전 의심점이 있는지 먼저 살펴봐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스스로 주변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불쾌한 감정을 느꼈다면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피서지 성범죄가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모두가 감시자이며 신고자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전북지방경찰청에서도 이러한 여름철 휴가지 성범죄 예방을 위해 예방·순찰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전북 고창경찰서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어 해수욕장 인파가 늘어날 전망으로 여름파출소를 운영하면서 유관기관과 협조 하에 성범죄 특별예방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 순경 백 요 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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