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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하절기 피서지, 성폭력 추방에 우리 모두 동참하자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6.06.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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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피서지, 성폭력 추방에 우리 모두 동참하자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감 조휴신] 본격적인 무더위가 닥침에 따라 해수욕장, 하천․계곡별로 피서지 개장 준비가 한창이며 전북도내에서도 6.30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과 뱀사골 등 크고 작은 해수욕장과 하천․계곡으로 피서객의 운집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러한 피서지에 불청객처럼 등장하는 것이 추행이나 몰래카메라 촬영 등 성범죄의 위험성의 증대이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6월말부터 8월말까지 도내 해수욕장 6개소와 유명 하천․계곡 9개소에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

여름경찰관서는 피서지 내 취약요소 사전 예방활동과 신속한 피해 조사․의료지원 등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여름경찰관서별로 민.관합동캠페인 실시, 성범죄 예방 홍보물 배부와 플래카드 설치 등 홍보활동 전개는 물론 형사․여청․생안 등 합동으로 「성범죄전담팀」을 구성하여 사복으로 활동하며 피서지 내 추행과 몰래카메라 촬영 등 성범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정복경찰관과 합동으로 가시적 순찰로 예방적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만일 성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사건조사와 응급치료 등 피해자 보호․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범죄신고 참여도 제고를 위해 성폭력 범죄 신고로 범인 검거시에는 신고자에게 신고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피서지의 불청객인 성범죄, 피서객의 방범 자위의식과 함께 성범죄추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감시자이며 신고자”의 역할에 적극 동참하자.

-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감 조 휴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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