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곡성군청 A주무관 퇴근 중 안타까운 순직

  • 편집국 기자
  • 입력 2016.06.02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6세 아들과 임신 8개월 차 부인에 더욱 안타까워 -

지난 31일 곡성군에서 근무하던 A주무관(남, 39세)이 광주 오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한 20대 청년과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08년 공직에 입문한 A주무관은 2014년 7월부터 곡성군에서 홍보업무를 맡아 차분하고 논리적인 성격으로 성실하게 근무했다. 외벌이인 A주무관은 평소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에서 출퇴근을 하면서도 한번도 지각한 적이 없었다. 매일 아침 곡성군과 관련된 보도사항을 수집․분석하기 위해 8시 이전에 출근하였고, 퇴근은 대부분 광주행 막차시간에 맞춘 20시 40분경이었다.

사건 당일에도 A주무관은 보도자료 작성, 곡성소식지 발간 준비 등으로 야근을 하다 시외버스 막차 시간에 맞춰 20시 46분경 퇴근했다. 자택인 오치동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마중 나온 부인(36세)과 아들(6세)을 만나 귀가하던 중 자신이 살던 아파트 12층에서 투신한 B씨(25세)와 충돌하였다. 즉시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조치를 실시하였으나 끝내 순직하고 말았다.

숨진 A씨의 부인은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더욱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곡성군청 A주무관 퇴근 중 안타까운 순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