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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6.03.30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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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제행사 공식 승인…지원 가능
기획재정부, 위원회 열어 심사 통과…글로벌기업 후원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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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방조제 길<사진=KJB취재팀>
전북도가 오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새만금에 유치하려는 활동이 중앙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공식 승인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9일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열어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건에 대한 심사를 벌여 국제행사로 공식 승인함에 따라 앞으로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공식적인 지원(후원)도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외교부를 통한 재외공관에 공식적인 협조 요청이 가능하게 돼 세계 각국의 한국대사관을 통한 공격적인 유치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전북도의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활동은 국제행사 대상 심사가 미뤄지는 바람에 중앙정부 및 기업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도는 더구나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유치의향서 제출기한인 지난 2016년 1월 31일과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일정이 맞지 않아 유치의향서를 먼저 제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정부의 공식적인 지원 없이 유치활동을 전개할 수밖에 없었다.

 전북도는 앞으로 절차상 총사업비 50억원 이상 사업이면 의무적으로 거쳐야 하는 기재부(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연구용역에 적극 대응하여 정부 지원 기준선인 사업비의 30%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또한 대륙별 총회 및 각국 핵심멤버들을 대상으로 맨투맨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오는 4월 20일에 개최되는 브라질 총회에도 참석해 파나마에 있는 인터아메리카 사무국과 신생 가입국인 아루바, 퀴라소 등을 방문,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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