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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개방은 ‘문화가 돈이 되는 화순’ 신호탄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4.10.1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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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11일부터 적벽관람 사전예약.  25일부터 매주 3차례 셔틀버스 운영
 
하늘위에서본 적벽.jpg
 
이서적벽.jpg
 
화순적벽이 30년 만에 일반인에 개방된다는 소식에 전 국민의 눈이 화순에 쏠린 가운데 화순군 문화관광과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관람 예약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특히 적벽 주변 관광지와 연계관광도 검토하고 이를 관광 상품화하면 구충곤 군수의 공약인 ‘문화가 돈이 되는 화순’을 만드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은 적벽개방에 따른 상수원 수질보호와 관광객 안전을 위한 셔틀버스 운영계획을 마련했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3개월간은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이달 25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매주 3회(수, 토, 일요일) 셔틀버스를 운영키로 했다.
 
운행구간은 적벽입구~사진 찍기 좋은 곳~망향정(적벽관람)~적벽입구까지 왕복 9.6km 구간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운행차량은 총 4대로 2대가 한조를 이뤄 한 대당 33명이 탑승해 하루 총 12회(396명) 운행예정이며 이용요금은 2천원(4세 이하 무료)이다. 군은 올해 시범운영한 뒤 2015년에는 요금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첫차는 오전 10시, 마지막차는 오후 3시 30분 출발해 오후 5시 운행이 종료된다.

적벽관람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내 화순군 버스투어 홈페이지(http://hwasun.go.kr)나 화순군 문화관광과(061)379-3505)로 접수하면 된다.
 
10일 홈페이지가 개설돼 11일 오전 9시 이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접수는 방문 예정일 2주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악천후 등 운행이 곤란하거나 신청인이 10인 미만일 경우 운행이 취소되며 단체접수는 10인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화순군 관계자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4명의 안전요원과 2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키로했다”며 “관광객 수요 등을 감안해 운행일자나 횟수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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