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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용수방송]"군주인수(君舟人水)" 민심을 바르게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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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4-14
  • 김원이 의원, 당선 후 첫 일정으로 목포대 찾아‘목포의대 유치’협의
    - 재선 국회의원 당선 후 첫 일정 목포대 송하철 총장과 면담 - 전남도의 신설 의대 공모 납득할 수 없어... 공모 철회하고 목포의대로 결단 내려야 - 의대 신설 목적은 공공성... 목포의대 유치 운동 목포시민의 34년 노력 보상해야 목포시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날 일정으로 목포대학교를 방문해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제22대 총선 다음날인 오늘(11일) 오전, 김원이 의원은 목포대 송하철 총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전남도가 추진 중인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공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목포시민은 지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를 염원하며 노력해왔다. 그러한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전남권 의대 신설 논의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전남도의 의대 공모 추진은 상식적이지 않고, 납득할 수도 없다”며 전남도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따라서 전남도는 신설 의대 공모를 철회하는 게 합당하며, 목포의대로 결단을 내려 추진해야한다. 교육부는 이미 목포의대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목포의대 설립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를 신설하는 목적은 섬지역 등 의료취약지의 필수의료인력 확충이라는 공공성에 있다. 또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 운동을 진행해온 목포시민의 헌신에 대한 평가와 보상이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대 면담 후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 함께 목포 현충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당선 후 첫날 일정을 이어나갔다. 이후 유세차를 타고 목포시 전역을 돌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원이 의원은 “총선 다음날인 4월 11일부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는 시작됐다. 목포의대 유치 등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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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광주광역시 서구을 제22대 총선 양부남 당선자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 양부남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서구을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양부남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대한민국과 서구을의 발전을 염원하는 서구을 유권자와 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약속드린 대로 반드시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엄중한 질책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민주당이 조금 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더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제 인사를 받아주시고 같이 사진 찍어주시며, 때로는 충고도 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지도 보내주신 서구을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유세기간 동안 소음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운동에 헌신해주신 운동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모든 후보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구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지역을 다니면서 수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갈망하시는 많은 요구와 과제를 기억하고, 국회에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힘껏 일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의 호위무사에서 서구의 호위무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국민이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 광주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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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전진숙 광주광역시 북구을 당선인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 것”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최종 당선됐다. 전 후보는 99,993표(72.11%)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총선에서 북구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후보자가 뛰는 지역구로서 관심을 모았다. 이는 전 당선인이 광주 북구에서 구의원,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 전 당선인은 당선 이후 “모두 북구 주민, 광주시민 덕분이다. 큰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유권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언제나 그랬듯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진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일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전 당선인은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일자리가 넘쳐나는 관광 도시, 미래를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면서 향후 호남을 이끌 민주당의 주요 인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당선인 역시 “더 좋은 북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주민의 명령 받들겠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과 당당하게 맞서겠다. 무너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당선인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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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광주광역시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당선
    - 박균택, “정권 교체로 유권자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 박균택의 승리가 아니라 정권 교체와 광산 발전을 염원하는 광산 주민들의 바람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정치 신인인 저를 정권탈환의 선봉장으로 선택해 주신 우리 광산 주민들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하여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 내고, 광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내고 그 자리에 광산의 미래를 위한 씨앗들을 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광산에서는 가장 겸손하고 국회에서는 가장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며, “광산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정권 교체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광주대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 출신으로, 약 25년간 검사로 재직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으로 법조 전반의 개혁업무를 담당했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호남 출신으로서는 9년 만에 요직인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되어 검찰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했다. 2018년, 능력있다고 정평이 나있던 사법연수원 21기 동기들 중 유일하게 고등검사장으로 승진하여 광주고검장으로 부임했다. 2020년 추미애 법무장관의 취임 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조직으로 전락하고 있던 검찰조직의 정상화를 위해 추미애 장관이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용퇴를 결심하고, 법무연수원장을 마지막으로 25년여의 검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임 후 박 당선인은 2022년 고향인 광산으로 돌아와 영광통사거리에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검찰을 사조직화한 특수부 검사출신인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목도하면서 정계입문을 결심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지난해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법률특보로 임명되어 그의 변호를 맡았고, 같은 해 9월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크게 기여한 후부터 ‘이재명의 변호사’로 당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올해 총선에선 광주 광산 갑에 출마하였고, 현역 이용빈 의원과의 치열한 경선 끝에 그를 꺾으면서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쥐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무난하게 상대 후보들을 꺾으면서 여의도에 입성하게 되었다. 박 당선인은 검찰은 직접 수사를 하는 기관이 아닌 엄정한 수사지휘를 통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는 지론을 꾸준히 피력해왔다. 검사 재직 시에도 형사부 중심의 검찰 인력운용을 위해 힘써왔고 이후 검찰 개혁 방안 논의 과정에서도 인권보호를 대전제로하는 수사외 지휘의 분리를 주장해왔다. 당선 후 검찰 개혁을 통해 검찰 조직을 정상화하고 국민을 위한 검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박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검찰 개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광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해왔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박균택 당선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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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개호 당선자, 총선 승리 감사
    군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시 한번 맡겨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은 무능과 독재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정부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는 점에서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온전히 받들어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가 윤석열정부가 2년간 망친 대한민국을 다시 되돌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쏟을 것입니다. 아울러 4선 중진의원으로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4선 의원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드린 지역발전 공약들을 조속히 그리고 성실히 이행해서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개호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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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 당선자 인사말
    - 김문수 당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지금 당장 끝내라는 국민과 순천 시민의 염원이 담긴 것 - 22대 국회 최일선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부정부패, 굴욕외교, 극한무능, 극우이념, 평화파괴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에 앞장설 것 - 순천대 의대와 병원 유치, 순천-여수-광양 남해안․남중권 100만 도시 기반 마련, 파멸과 공멸의 순천 정치, 상생과 협력의 정치로 바꿀 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 김문수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순천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하시고 김문수를 지지해주셨던 소병철 의원님과 민주당 경선에 함께 하셨던 손훈모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선에 함께 출마하셔서 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던 다른 후보자 분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모두가 순천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런 만큼 국회의원 임기 동안 늘 어려웠던 그 순간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귀담아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한 땀 한 땀 반영해 나가도록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며, 순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김문수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지금 당장 끝내라는 국민의 뜻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는 22대 국회 최일선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부정부패, 굴욕외교, 극한무능, 극우이념, 평화파괴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특히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소멸과 지역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순천대 의대와 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대도시에 대응하는 인구 100만 남해안, 남중권 통합생활권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김문수가 앞장서 순천-여수-광양의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서 특례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순천의 정치가 파멸과 공멸로 치달았습니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김문수는 순천의 정치꾼이 아니라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순천의 정치를 상생과 협력의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서로를 헐뜯는 정치가 아니라 서로를 건전하게 비판하고, 토론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순천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의 곁에 있음을 약속드리며,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순천을 만들어나가는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순천을 위해, 시민을 위해 더욱 힘차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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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4-11
  • 제22대 총선 권향엽 당선인 당선소감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지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위대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민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46년 만에 전남 여성 정치인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압도적인 지지 덕분에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러 과정 속에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함께해 준 선거대책위원회와 캠프 실무진, 운동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민주당의 당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성원이 저에게는 큰 동력이 되었고 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성실히 일해나가겠습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민원 해결과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습니다. 도농 간의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필요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의 제공, 그리고 노력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제안한 △순천-광양-곡성-구례 상생클러스터 구축 △광양 제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전남 동부권 통합물류센터 건립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섬진강유역 환경유역청 설립 등 5대 공약을 비롯하여 지역별로 제시한 12가지 공약은 우리 지역 발전의 로드맵이 될 것입니다. 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오만하고 무도한 정권을 바로잡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과 함께 제대로 싸우겠습니다. 저는 권력 위에 군림하지 않고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저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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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4-11
  • 안도걸 광주광역시 동남을 당선자(민주당) 소감문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구와 남구 유권자 여러분! 여러분들이 열렬한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것에 저 안도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중한 선택에 한없는 노력과 탁월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의 승리는 광주시민의 승리이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정계에 입문하면서, 또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약속했던 ‘큰 일꾼’, ‘큰 정치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데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저 안도걸은 먼저 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려내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광주의 심장부인 원도심의 맥박이 다시 고동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산업인 인공지능, 바이오의료, 문화관광산업을 키워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벤처기업의 창업이 줄을 잇고, 고향 청년들이 집밥 먹는 일자리가 쏟아지고,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작된 명품공연을 보려고 국내외 관광객이 밀려드는 ‘글로벌 명품부자도시 광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광주 동구·남구의 해묵은 숙원사업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제2순환도로 소태·학운IC 진입로 확장, 낙후된 오수처리시설 현대화, 어르신 종합복지타운 조성, 원도심에 랜드마크형 주차타워 신설, 충장금남상권의 디지털백화점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민주당이 망가진 나라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나라재원 배분 등 국정운영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역량 있는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큰 정치인’으로 광주 동구가 호남정치 1번지의 위상을 되찾도록 만들어 우리 시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습니다. 광주시민들께서 바라시는 혁신의 정치, 성과와 실력으로 승부하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저 안도걸은 ‘호남정치 일번지’ 광주 동남을의 대표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통, 예산통, 정책통’의 역할을 제대로 야무지게 해내겠습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본인의 이득이나 당리당략이 아니라 민생을 지키고 해결하는, 정쟁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승부하는 선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광주 동구와 남구 유권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 안도걸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오직 광주시민만 바라보는 한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 정치
    • 선거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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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호건 전남도의원, 전국 최초 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산업 육성 ㆍ지원 근거 마련
    - 쌀 가격안정과 탄소배출 저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석유계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공급 과잉된 쌀을 활용한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 지원 근거가 마련돼 주목된다. 농수산위원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 곡성)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산업 육성ㆍ지원 조례안」이 4월 16일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은 생분해, 퇴비화가 가능한 소재인 생물적 원천으로 만들어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화석연료 의존도 감소 등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대체 에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연구개발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를 정하고, 관련 연구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ㆍ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또한, 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산업 관련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진 의원은 “전남도는 전국 최대 쌀 생산지로서 공급 과잉된 쌀 이용 촉진과 쌀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쌀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본 조례가 제정됨으로써 쌀 소비 저변 확대와 함께 생분해 플라스틱 육성을 통한 탄소중립,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적인 정책 마련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정치
    • 지역의회
    2024-04-16
  • 박원종 전남도의원,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치료 근거 마련
    - 마약류 범죄 재범률 낮추기 위한 지속적 사후관리 기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4월 16일 제379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전라남도 내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치료가 필요한 중독자들의 지원을 통하여 사회복귀를 돕는 등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근거를 추가로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례의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조례의 제명을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에서 전라남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와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했다. 또한 전라남도민의 마약류 및 약물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중독자의 치료, 교육,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추가로 마련했다. 박원종 의원은 “다른 범죄들에 비해 재범률이 높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중독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사후관리가 절실하다고 생각됐다”며 “새로 마련하는 근거들이 전남도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
    • 지역의회
    2024-04-16
  • 이현창 전남도의원, 화물차 적재물 추락 방지를 위해 ‘신고포상금’ 도입
    - 「전라남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이현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을 확대 규정함으로써 신고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운송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화물운송 시 덮개・포장・고정장치 등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를 위반한 운송사업자를 신고하거나 고발한 경우에도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광주・전남 지역의 적재물 추락 방지를 위한 조치 위반 단속 건수는 총 1천163건으로 전남의 경우 2020년 282건, 2021년 437건, 2022년 372건 등 해마다 수백 건의 화물 고정 조치 위반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 의원은 “화물차에 적재물을 싣는 과정에서 추락을 막기위한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고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적재물 추락사고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화물차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4월 24일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 지역의회
    2024-04-16
  • 윤석열 대통령,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국제 안보․경제 상황 및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국제 유가와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파급 효과를 예의주시하면서 현 상황이 공급망과 물가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중동 지역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할 것을 지시하고,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리스크 요인들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중동 역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 기업, 재외공관의 안전을 비롯해 인근 지역을 항행하는 우리 선박에 대한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오늘 회의에 정부와 관계기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등이 참석했다.
    • 정치
    2024-04-14
  • [설용수방송]김정은 광기, 정권 종말인가!
    • 정치
    • 북한.통일
    2024-04-14
  • [설용수방송]"군주인수(君舟人水)" 민심을 바르게 읽자!
    • 정치
    • 선거
    2024-04-14
  • 김원이 의원, 당선 후 첫 일정으로 목포대 찾아‘목포의대 유치’협의
    - 재선 국회의원 당선 후 첫 일정 목포대 송하철 총장과 면담 - 전남도의 신설 의대 공모 납득할 수 없어... 공모 철회하고 목포의대로 결단 내려야 - 의대 신설 목적은 공공성... 목포의대 유치 운동 목포시민의 34년 노력 보상해야 목포시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날 일정으로 목포대학교를 방문해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제22대 총선 다음날인 오늘(11일) 오전, 김원이 의원은 목포대 송하철 총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전남도가 추진 중인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공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목포시민은 지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를 염원하며 노력해왔다. 그러한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전남권 의대 신설 논의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전남도의 의대 공모 추진은 상식적이지 않고, 납득할 수도 없다”며 전남도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따라서 전남도는 신설 의대 공모를 철회하는 게 합당하며, 목포의대로 결단을 내려 추진해야한다. 교육부는 이미 목포의대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목포의대 설립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를 신설하는 목적은 섬지역 등 의료취약지의 필수의료인력 확충이라는 공공성에 있다. 또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 운동을 진행해온 목포시민의 헌신에 대한 평가와 보상이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대 면담 후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 함께 목포 현충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당선 후 첫날 일정을 이어나갔다. 이후 유세차를 타고 목포시 전역을 돌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원이 의원은 “총선 다음날인 4월 11일부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는 시작됐다. 목포의대 유치 등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정치
    2024-04-11
  • 광주광역시 서구을 제22대 총선 양부남 당선자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 양부남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서구을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양부남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대한민국과 서구을의 발전을 염원하는 서구을 유권자와 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약속드린 대로 반드시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엄중한 질책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민주당이 조금 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더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제 인사를 받아주시고 같이 사진 찍어주시며, 때로는 충고도 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지도 보내주신 서구을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유세기간 동안 소음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운동에 헌신해주신 운동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모든 후보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구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지역을 다니면서 수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갈망하시는 많은 요구와 과제를 기억하고, 국회에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힘껏 일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의 호위무사에서 서구의 호위무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국민이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 광주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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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4-11
  • 전진숙 광주광역시 북구을 당선인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 것”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최종 당선됐다. 전 후보는 99,993표(72.11%)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총선에서 북구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후보자가 뛰는 지역구로서 관심을 모았다. 이는 전 당선인이 광주 북구에서 구의원,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 전 당선인은 당선 이후 “모두 북구 주민, 광주시민 덕분이다. 큰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유권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언제나 그랬듯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진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일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전 당선인은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일자리가 넘쳐나는 관광 도시, 미래를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면서 향후 호남을 이끌 민주당의 주요 인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당선인 역시 “더 좋은 북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주민의 명령 받들겠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과 당당하게 맞서겠다. 무너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당선인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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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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