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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더욱 풍성해진 부대 행사! ‘코미디 영화제’→‘나는 코미디언이다’까지! 시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다양한 공연을 들고 부산 전역의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코미디 영화제’와 ‘나는 코미디언이다’, ‘시민평가단’ 등 다채로운 코미디 행사로 부산 곳곳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오는 31일(토)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리는 ‘코미디 영화제’는 모더레이터로 활약할 전유성과 함께하는 코미디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 및 토크 코너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씨네플레이 편집장 주성철이 함께해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들과 함께 질의응답의 형태로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토)에는 부산코미디클럽과 함께하는 ‘나는 코미디언이다’가 열린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코미디클럽 소속 코미디언 7인의 코미디 공연이 진행되고 대니초와 김동하가 코멘트 및 조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부산 스탠드업 코미디 문화를 이끌고 코미디 인력을 양성하는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해외 공연 팀 ‘MICF 로드쇼 with BICF’의 무대도 ‘부코페’를 빛낸다. 3명의 호주 유명 코미디언들이 각각 30분씩 2개의 짧은 간격으로 개그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쇼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는 없다. 공연을 펼칠 이반 아리스테기에타(Ivan Aristeguieta), 클레어 후퍼(Claire Hooper), 데이브 손튼(Dave Thornton)은 3인 3색 각각의 스타일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며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 개막식까지 단 7일만을 남겨둔 지금, 부대 행사는 물론 수준 높은 국내외 공연과 더욱 풍성해진 개·폐막식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부산 전역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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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베트남 출신 1년차 서천댁의 ‘홀로 아리랑’, 국경 파괴 감동 선사 예고!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충청남도 서천군 편'에서 김국환, 박상철, 강혜연, 공훈, 나예원이 스페셜 축하 공연을 펼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 8월 11일 방송된 2984회가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 속에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오는 18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85회는 '충청남도 서천군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한산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의 서천군 지역민들이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날릴 정도로 유쾌한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기며 일요일 안방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정적인 초대 가수 군단이 출격에 시원스러운 무대를 선사한다. 박상철은 '삼수갑산'으로 흥겹게 포문을 열고, 강혜연은 '그냥 가면 어쩌나'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공훈은 뜨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불타는 화요일 밤에'로 축제의 흥을 한층 돋우고 나예원은 '잡힌 물고기'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다. 끝으로 김국환이 '배 들어온다'를 통해 무대와 객석 모두를 후끈하게 달구는 신명나는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서천군 노래자랑에서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국경을 넘는 컬래버레이션이 감동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지 1년이 된 '서천댁 참가자'가 한국의 서정성과 특유의 한으로 대표되는 곡인 '홀로 아리랑'을 열창하는 것. 떠나온 고국을 떠올리듯 진심을 다해 부르는 '서천댁 참가자'의 '홀로 아리랑'에 MC 남희석을 비롯해 현장의 관객들 모두 먹먹한 표정으로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이에 무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끼와 열정의 향연, 여기에 묵직한 감동까지 더해질 '전국노래자랑' 충남 서천군 편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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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음주운전 했다” 결국 시인…“크게 반성”
'음주 뺑소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방문한 유흥주점이 그의 집에서 불과 40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각 언론사들도 실시간으로 김씨의 행적을 보도했다. 김씨는 이 유흥주점에서 대리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귀가해 음주 의혹이 불거졌는데, '피곤해서 대리기사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소속사 해명의 진실성이 부족하다는 의혹이 증폭된다. 19일 각 언론사의 취재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9일 밤 귀가 전 방문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흥주점은 김씨 주거지에서 불과 400여m 떨어진 곳으로 파악됐다. 당일 김씨는 일행 중 먼저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했는데,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대리기사를 부를 이유가 있었겠느냐는 점에서 음주 의혹이 커졌었다. 이에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김호중이 당시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피곤해서 유흥주점에서 서비스 차원으로 제공하는 대리기사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설명대로라면 김씨는 스스로 운전해서 2분 만에 갈 수 있는 거리를 피곤하다는 이유로 대리기사가 운전하도록 해 귀가한 셈이다. 김씨 측은 강력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이 사건 당일 김씨와 주변인 행적 조사를 통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한 결과 음주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김씨는 당일 뺑소니 사고를 내기 약 7시간 전에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 소속사 대표와 래퍼 출신 유명 가수 등 4명과 함께 머물렀는데, 이들 일행은 이곳에서 맥주를 주문해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일행은 이후 유명 개그맨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들른 인근 식당에서도 소주 7병과 맥주 3병 등을 마신뒤 유흥주점 관계자인 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유흥주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술자리 동석자와 주점 직원 등으로부터 '김씨가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3시간여 뒤 매니저가 '내가 사고를 냈다'며 허위 자백을 하고, 소속사 본부장이 김씨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정황도 이미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와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 등 사건 은폐에 가담한 데다 도주 우려도 있다고 보고 김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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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남진' 오늘(4일) 개봉! 생생한 현장감 담긴 콘서트 스틸 공개!
- 오랜 시간이 지나도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남진의 애틋한 진심을 담은 영화 '오빠, 남진'이 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해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콘서트 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정인성 l 출연: 남진, 쟈니 리, 장윤정, 장민호, 송가인, 설운도, 박현빈 l 제공∙제작: (주)바보들 l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을 이끈 오빠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오직 팬들을 위한 헌정 무비 '오빠, 남진'이 오늘 개봉, 오직 영화에서만 확인 가능한 생생한 콘서트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이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 라고 말하는 남진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국을 누비며 콘서트를 통해 수많은 팬들을 만나고 있다. 브라스 밴드와 댄서 등 화려한 세션, 무대와 조명으로 구성된 무대의 중심에 서 있는 남진은 그 누구보다 가장 빛나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팬클럽을 형성하며 4만 소녀 부대를 이끌기도, 남이섬에서 최초의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팬문화’를 형성한 남진은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강렬한 에너지를 뿜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도 흥겹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오빠, 남진'은 남진의 나이도, 함께 오랜 세월을 보낸 팬들의 나이까지도 잊을 만큼,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남진의 명곡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오빠, 남진'은 1965년에 데뷔해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가수 남진의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대중음악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그의 인생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해 ‘가슴 아프게’로 MBC 신인가수상을 수상, 1971년부터 1973년까지 3년 연속 가수왕에 선정되며 가수로서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약 70여 편의 영화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톱스타로 떠오른 남진. 4만 명이 넘는 소녀팬들을 거느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로 불리며 연예인으로서 탄탄대로의 길을 걷는 듯했지만 정치적 세력에 연루되어 활동에 제약을 받는 등 굴곡진 삶을 살게 된다. “팬들이 찾아주지 않으면 내가 찾아가겠다”라고 말한 남진이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금 일어설 수 있었던 계기 등 솔직한 소회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까지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콘서트를 매해 개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오빠, 남진'은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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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남진' 오늘(4일) 개봉! 생생한 현장감 담긴 콘서트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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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5개 도시 팬콘 투어 성료! 日까지 달군 ‘YOUTH DAYS’ 화려한 대미
- 그룹 EPEX(이펙스)가 팬콘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며 행복한 청춘 추억을 남겼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1일과 3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두 번째 팬콘 투어 ‘YOUTH DAYS(유스 데이즈)’의 마지막 일본 공연을 개최했다. ‘YOUTH DAYS’는 이펙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한 팬콘 투어로, 지난 7월 서울에서 시작해 8월 대만과 마카오, 이달 오사카와 도쿄까지 5개 도시 총 9회 공연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올해 상반기 일본 제프 투어 콘서트를 포함한 아시아 투어를 마친 이펙스는 한층 성장한 무대력으로 제프 공연장을 다시금 뜨겁게 달궜다. 먼저 이펙스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청춘에게’와 커플링곡 ‘Breathe in Love(브리드 인 러브)’ 무대로 오프닝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우가 시집가는 날’, ‘사랑歌(사랑가)’, ‘STRIKE(스트라이크)’, ‘Do 4 Me(두 포 미)’ 등 풍성한 선곡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리드했다. 이펙스에게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핫 앨범 차트 1위를 안겨준 ‘Peppermint Yum(페퍼민트 얌)’ 무대 또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세대부터 5세대 걸그룹 핑클, 소녀시대, 트와이스, 에스파, 뉴진스의 히트곡을 커버한 이펙스의 퍼포먼스 메들리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나는 솔로’ 콘셉트로 촬영한 VCR 영상과 이를 잇는 코너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펙스는 최근 자체 콘텐츠 ‘THE EPEX’ 시즌3을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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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5개 도시 팬콘 투어 성료! 日까지 달군 ‘YOUTH DAYS’ 화려한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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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자들의 슬픔과 고통 그리고 용서! 영화 '파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공식 초청!
- 웰메이드 성장 영화 '파편'이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공식 초청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각본/감독: 김성윤, 출연: 오자훈, 문성현, 김규나, 공민정, 장재호, 신승환, 강경헌, 이승원, 제공 · 배급 : ㈜라온컴퍼니플러스, 제작: ㈜ 콘텐츠지, ㈜라온컴퍼니플러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전 세계 최초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영화 '파편'은 한 마을에 벌어진 살인 사건 이후 가해자와 피해자의 남겨진 아이들이 겪게 되는 슬픔, 고통, 분노 그리고 용서를 배워가는 웰메이드 성장 드라마이다. 소외된 아이들의 외롭고 치열한 삶을 조명하여 많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영화 '파편'은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독립영화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인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에 초청되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살인자 아버지를 둔 남매, ‘준강’과 ‘준희’로 열연을 펼친 오자훈과 김규나는 약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으며, [재벌집 막내아들], [환혼]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문성현이 사건 이후, 혼자 남겨진 아들 ‘기수’ 역을 맡아 외롭고 두려운 감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인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천원짜리 변호사], [작은 아씨들] 등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 공민정이 부모의 죽음으로 홀로 남겨진 조카를 돌보는 고모 역을 맡아 따듯한 위로를 전한다. 이외에도 신승환, 장재호, 강경헌, 이승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여기에 '사라진밤', '나를 찾아줘', '82년생 김지영' 등의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차곡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성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남겨진 아이들의 아픔과 성장, 그리고 주변의 다양한 모습의 어른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큰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킬 영화 '파편'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초청되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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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자들의 슬픔과 고통 그리고 용서! 영화 '파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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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연' 연극 '고요한, 미행', 화려한 배우 12인 캐스팅 라인업 공개!
- 연극 '고요한, 미행'이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요한, 미행(제작 극단 D.O.T, 콘텐츠합 / 작가 안은애 / 연출 홍단비)' 제작사 콘텐츠합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12인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요한, 미행'은 억울하게 살인죄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감옥에 갇혔던 '고요한'이 가석방 후 보육원에 맡겼던 딸 '미리'의 흔적을 좇아 미리의 친구 '새봄'과 미행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작품이다. 주인공 '고요한' 역에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연극 '버닝필드'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오경주와 연극 '소공녀', '갈매기 1896' 등 무대에서 활약한 권도균이 캐스팅됐다. '고요한' 딸의 친구 '새봄' 역에는 연극 '구름을 타고 가는 소녀들', '쉘터', 뮤지컬 '반야귀담', '수레바퀴 아래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단비가 참여한다. '형' 역에는 드라마 '유니콘', '살인자o난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영화 '잠복근무의 맛', 연극 '진짜 셰퍼드 경위' 등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는 최선우와 연극 '스케치 프로젝트', '벨마와 프랭키' 등에 출연한 박강원이 캐스팅됐다. '칼' 역에는 연극 '쓱싹쓱싹', 'OO의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김학준'과 연극 '보이즈 인더 밴드', '비클래스' 등에 출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강은빈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한다. '후레쉬맨' 역에는 연극 '쉘터', 드라마 '가족X멜로', '나쁜엄마' 등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김기태와 연극 '빵야', '보도지침', '비클래스' 등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허영손이 출연을 확정했다. '검은턱 할미새' 역에는 지민제가 캐스팅돼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목' 외 역에 연극 '우주에 가고 싶어 했었으니까', '장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이레, '부두목' 외 역에는 연극 '폭설', 드라마 '가족X멜로'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상준이 캐스팅돼 이들이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앞서 '고요한, 미행'은 캐스팅 소식에 이어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초연을 앞둔 연극 '고요한, 미행'은 오는 10월 3일부터 같은달 13일까지 소극장 산울림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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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연' 연극 '고요한, 미행', 화려한 배우 12인 캐스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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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특별출연!
-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 더 트루쓰 측은 30일(오늘)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에 능통한 현리는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리는 그동안 드라마 TV 도쿄 ‘변호사 소돔’, 일본 TBS ‘Eye Love You', HBO ’TOKYO VICE 시즌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리는 “한국에서의 첫 작품을 홍자매 작가의 넷플릭스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근래 일본 작품과 미국 작품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리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현리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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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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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임영웅‧JO1,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TMA인기상 1위 ‘기염’
-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치열한 투표 대결로 본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일 정오부터 19일 정오까지 2주간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솔로 부문 2차 투표와 ‘TMA 인기상’ 투표가 진행됐다. 세븐틴(Seventeen),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플레이브(PLAV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에이티즈(ATEEZ), 웨이션브이(WayV), 라이즈(RIIZE), 앤팀(&TEAM), 템페스트(TEMPEST), 더뉴식스(THE NEW SIX), 엔하이픈(ENHYPEN),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엔싸인(n.SSign), 투어스(TWS), 에이스(A.C.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아스트로(ASTRO), 트레저(TREASURE),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까지 20팀이 2차 투표 후보에 오른 가운데 플레이브가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임영웅, 방탄소년단 뷔·제이홉·정국·지민·RM, 황치열, 이찬원, 박창근, 양준일, 장민호, 강다니엘, NCT 텐, 전유진, 홍지윤, 백호, 이승윤, 김수찬, 손태진, 홍자까지 20팀의 솔로 아티스트들이 2차 투표 각축전을 펼친 결과 임영웅이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새롭게 신설된 부문으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TMA 인기상’에는 김재중, 있지(ITZY), 제이오원(JO1), 우아(WOOAH), 에스파(aespa), 니쥬(NiziU), 케플러(Kep1er),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넥스지(NEXZ)까지 18팀이 후보로 올라 투표를 진행했으며 JO1이 ‘TMA 인기상’을 거머쥐게 됐다. 한편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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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임영웅‧JO1,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TMA인기상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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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은영TV '오~ 잠깐만요!' 박정아, 도파민 폭발 대화 “초혼보다 재혼의 실패율 더 높다”
- 배우 박정아가 진심 어린 공감 능력을 발휘했다. 박정아는 5일(어제) 공개된 유튜브 오은영TV ‘오~ 잠깐만요!’ 시즌2 ‘부부편’에서 재치를 겸비한 센스 만점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정아는 활기찬 에너지로 인사하며 ‘가족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3년 전에 비해 배우자와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이 늘었다고 밝히며 오은영과 전민기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재혼’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시작되자 박정아는 “이혼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면서 초혼보다 재혼의 실패율이 더 높다”고 말해 구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6년 전 이혼하고 11살 딸을 키우고 있는 어느 싱글맘의 사연도 소개했다. 박정아는 아이에게 재혼을 알리는 방법이 고민된다는 사연자의 입장에서 깊이 공감하는가 하면 자신이 그런 입장이었다면 자녀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는 만약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자녀가 먼저 아는 척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되냐는 전민기의 질문에 “거기에다 시치미 떼면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인 걸?”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티키타카를 자랑하기도. 마지막으로 박정아는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며 공감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직접 오은영 박사에게 전달하며 맞는 표현인지까지 물어보는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소시켜 주며 진심 어린 공감 능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박정아는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다양한 상황 속 이해력을 한껏 발산시키며 오은영 박사와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이어갔다.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을 무장한 박정아는 매주 월요일 6시 공개되는 오은영 TV의 ‘오~ 잠깐만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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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은영TV '오~ 잠깐만요!' 박정아, 도파민 폭발 대화 “초혼보다 재혼의 실패율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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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메소드 클럽’ 곽범, 코미디계 장산범이 왔다! 이경영, 정우성에 이어 조인성까지 폼 미친 패러디로 ‘밈 스틸러’ 등극!
-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곽범이 곽인성으로 분해 오열 연기를 선보인다.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이자 코믹 연기 차력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이명섭 PD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홍김동전’, ‘ㅇㅁㄷ 지오디’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코믹과 스토리를 아우르는 타고난 감각을 인정받은 오지혜 작가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연기 강사로서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때 '메소드 클럽'의 감정 연기 대표 강사 곽범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곽범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오열 장면을 재연, 눈물 한 방울 없이도 ‘오열 중’을 표현해낸다. 안면 근육 하나하나까지 조인성을 그대로 복제한 듯한 곽범의 디테일한 연기에 ‘곽경영’을 잇는 제2의 부캐가 나오지 않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 외에도 유행어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를 남긴 ‘사랑과 전쟁’ 명장면을 모사한 이수근, 의학 드라마 ‘블러드’의 허공 시선 연기를 선보인 이수지, 한류 드라마 ‘상속자’들의 “나 너 좋아하냐?” 심쿵 고백 장면을 패러디한 ‘뷰티풀 너드’ 전경민, 일명 ‘부부 젤라’ 익룡 연기를 선보인 ‘쉬케치’ 황정혜까지 ‘메소드 클럽’ 강사진과 수강생들의 열연이 이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수근, 이수지는 명불허전 희극인답게 종잡을 수 없는 어색함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 이 중에도 단연 압권은 ‘정우성 삼킨 곽범’으로 큰 화제를 모은 ‘빠담빠담’ 장면 패러디. 곽범은 “사과해요 나한테!”를 외치며 감정 연기의 정점에 도달, 광대를 치솟게 한다. 그가 선보일 선을 넘나드는 ‘미친 디테일’ 감정 연기는 ‘메소드 클럽’의 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한편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 KBS 2TV '메소드 클럽’은 오는 8월 26일(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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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메소드 클럽’ 곽범, 코미디계 장산범이 왔다! 이경영, 정우성에 이어 조인성까지 폼 미친 패러디로 ‘밈 스틸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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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홍지윤, 日 엔카 방송서 명품 듀엣 무대…역대급 선후배 케미
-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홍지윤이 일본에 트롯 한류를 전파했다. 김연자와 홍지윤은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BS ASAHI(BS아사히)의 인기 프로그램 '人生歌がある (인생 노래가 있다)'에 출연했다. '인생 노래가 있다'는 아티스트들이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소환해 부르는 엔카 방송이다. 김연자는 지난 4월에 이어 4개월 만에 해당 프로그램을 찾아 '엔카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주목 받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스타 라이트' 코너에 '트롯 바비' 홍지윤을 소개했고, 홍지윤은 원조 '트롯 한류 여제' 김연자와 함께 현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첫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연자와 홍지윤은 미야코 하루미(都はるみ)의 '오사카 시구레(大阪しぐれ)_가을비'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탄탄한 실력과 하모니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김연자와 홍지윤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자는 긴 시간 양국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홍지윤은 일본 진출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동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김연자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TV조선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 또한 각종 예능과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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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홍지윤, 日 엔카 방송서 명품 듀엣 무대…역대급 선후배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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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2024 TMA' 핫포텐셜 수상! 무대까지 임팩트 '쾅'
- 그룹 WOOAH(우아)가 압도적인 포텐셜로 교세라 돔을 핫하게 달궜다. WOOAH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참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WOOAH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핫포텐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멤버들은 "저희를 향해 항상 무한한 사랑보내주시는 팬분들, 여러분들 덕에 이 상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와 퍼포먼스로 사랑에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또 어떤 상황에도 가장 큰 응원과 지지해신 멤버들의 부모님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을 마친 후에는 관객들의 오감을 홀리는 WOOAH의 무대가 이어졌다.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 인트로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올 한 해 사랑을 받았던 'POM POM POM(폼 폼 폼)', 'BLUSH(블러시)' 무대를 연달아 꾸몄다. 무대에 오른 WOOAH는 깜찍하고 러블리한 모습부터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까지 다채로운 매력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여기에 멤버들의 임팩트 넘치는 표정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생중계를 지켜보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WOOAH는 올해 디지털 싱글 'BLUSH'와 두 번째 미니앨범 'UNFRAMED(언프레임드)'로 활동하며 화수분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7월에는 데뷔 4년 만의 첫 팬 콘서트 'WOOAH - LAND(우아 – 랜드)'를 성료했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Z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WOOAH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존재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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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2024 TMA' 핫포텐셜 수상! 무대까지 임팩트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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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BTS와 블랙핑크 사로잡은 정통 한식당 소개
- BTS와 블랙핑크를 사로잡은 뉴욕의 정통 한식당이 소개된다. 오는 9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을 만나보는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과 함께 블랙핑크와 BTS, 그리고 이찬원이 사랑하는 찐 해외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에서는 미국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당들을 찾아간다. 뉴욕 한복판에 한국의 기사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가게부터 BTS와 블랙핑크가 자주 방문한다는 한국의 고깃집 등 한국의 맛과 정이 가득한 한식당 풍경에 MC들의 침샘도 폭발한다고. 특히 이곳 한식당에서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덤 문화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한식당의 생생한 후기를 듣던 타쿠야와 타일러는 덤 문화로 인해 식당에서 굴욕을 맛본 사연을 고백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신청자를 위해 직접 여행 계획을 검증해주는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각종 맛집과 인생샷 명소는 물론 MC 이찬원이 골라둔 홍콩 로컬 맛집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톡파원 공인 인증 맛집 리스트가 공개될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9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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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BTS와 블랙핑크 사로잡은 정통 한식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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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남진' 오늘(4일) 개봉! 생생한 현장감 담긴 콘서트 스틸 공개!
- 오랜 시간이 지나도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남진의 애틋한 진심을 담은 영화 '오빠, 남진'이 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해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콘서트 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정인성 l 출연: 남진, 쟈니 리, 장윤정, 장민호, 송가인, 설운도, 박현빈 l 제공∙제작: (주)바보들 l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을 이끈 오빠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오직 팬들을 위한 헌정 무비 '오빠, 남진'이 오늘 개봉, 오직 영화에서만 확인 가능한 생생한 콘서트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이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 라고 말하는 남진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국을 누비며 콘서트를 통해 수많은 팬들을 만나고 있다. 브라스 밴드와 댄서 등 화려한 세션, 무대와 조명으로 구성된 무대의 중심에 서 있는 남진은 그 누구보다 가장 빛나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팬클럽을 형성하며 4만 소녀 부대를 이끌기도, 남이섬에서 최초의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팬문화’를 형성한 남진은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강렬한 에너지를 뿜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도 흥겹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오빠, 남진'은 남진의 나이도, 함께 오랜 세월을 보낸 팬들의 나이까지도 잊을 만큼,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남진의 명곡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오빠, 남진'은 1965년에 데뷔해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가수 남진의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대중음악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그의 인생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해 ‘가슴 아프게’로 MBC 신인가수상을 수상, 1971년부터 1973년까지 3년 연속 가수왕에 선정되며 가수로서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약 70여 편의 영화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톱스타로 떠오른 남진. 4만 명이 넘는 소녀팬들을 거느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로 불리며 연예인으로서 탄탄대로의 길을 걷는 듯했지만 정치적 세력에 연루되어 활동에 제약을 받는 등 굴곡진 삶을 살게 된다. “팬들이 찾아주지 않으면 내가 찾아가겠다”라고 말한 남진이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금 일어설 수 있었던 계기 등 솔직한 소회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까지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콘서트를 매해 개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오빠, 남진'은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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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남진' 오늘(4일) 개봉! 생생한 현장감 담긴 콘서트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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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5개 도시 팬콘 투어 성료! 日까지 달군 ‘YOUTH DAYS’ 화려한 대미
- 그룹 EPEX(이펙스)가 팬콘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며 행복한 청춘 추억을 남겼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1일과 3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두 번째 팬콘 투어 ‘YOUTH DAYS(유스 데이즈)’의 마지막 일본 공연을 개최했다. ‘YOUTH DAYS’는 이펙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한 팬콘 투어로, 지난 7월 서울에서 시작해 8월 대만과 마카오, 이달 오사카와 도쿄까지 5개 도시 총 9회 공연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올해 상반기 일본 제프 투어 콘서트를 포함한 아시아 투어를 마친 이펙스는 한층 성장한 무대력으로 제프 공연장을 다시금 뜨겁게 달궜다. 먼저 이펙스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청춘에게’와 커플링곡 ‘Breathe in Love(브리드 인 러브)’ 무대로 오프닝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우가 시집가는 날’, ‘사랑歌(사랑가)’, ‘STRIKE(스트라이크)’, ‘Do 4 Me(두 포 미)’ 등 풍성한 선곡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리드했다. 이펙스에게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핫 앨범 차트 1위를 안겨준 ‘Peppermint Yum(페퍼민트 얌)’ 무대 또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세대부터 5세대 걸그룹 핑클, 소녀시대, 트와이스, 에스파, 뉴진스의 히트곡을 커버한 이펙스의 퍼포먼스 메들리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나는 솔로’ 콘셉트로 촬영한 VCR 영상과 이를 잇는 코너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펙스는 최근 자체 콘텐츠 ‘THE EPEX’ 시즌3을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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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5개 도시 팬콘 투어 성료! 日까지 달군 ‘YOUTH DAYS’ 화려한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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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자들의 슬픔과 고통 그리고 용서! 영화 '파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공식 초청!
- 웰메이드 성장 영화 '파편'이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공식 초청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각본/감독: 김성윤, 출연: 오자훈, 문성현, 김규나, 공민정, 장재호, 신승환, 강경헌, 이승원, 제공 · 배급 : ㈜라온컴퍼니플러스, 제작: ㈜ 콘텐츠지, ㈜라온컴퍼니플러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전 세계 최초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영화 '파편'은 한 마을에 벌어진 살인 사건 이후 가해자와 피해자의 남겨진 아이들이 겪게 되는 슬픔, 고통, 분노 그리고 용서를 배워가는 웰메이드 성장 드라마이다. 소외된 아이들의 외롭고 치열한 삶을 조명하여 많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영화 '파편'은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독립영화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인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에 초청되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살인자 아버지를 둔 남매, ‘준강’과 ‘준희’로 열연을 펼친 오자훈과 김규나는 약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으며, [재벌집 막내아들], [환혼]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문성현이 사건 이후, 혼자 남겨진 아들 ‘기수’ 역을 맡아 외롭고 두려운 감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인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천원짜리 변호사], [작은 아씨들] 등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 공민정이 부모의 죽음으로 홀로 남겨진 조카를 돌보는 고모 역을 맡아 따듯한 위로를 전한다. 이외에도 신승환, 장재호, 강경헌, 이승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여기에 '사라진밤', '나를 찾아줘', '82년생 김지영' 등의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차곡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성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남겨진 아이들의 아픔과 성장, 그리고 주변의 다양한 모습의 어른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큰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킬 영화 '파편'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초청되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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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자들의 슬픔과 고통 그리고 용서! 영화 '파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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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연' 연극 '고요한, 미행', 화려한 배우 12인 캐스팅 라인업 공개!
- 연극 '고요한, 미행'이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요한, 미행(제작 극단 D.O.T, 콘텐츠합 / 작가 안은애 / 연출 홍단비)' 제작사 콘텐츠합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12인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요한, 미행'은 억울하게 살인죄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감옥에 갇혔던 '고요한'이 가석방 후 보육원에 맡겼던 딸 '미리'의 흔적을 좇아 미리의 친구 '새봄'과 미행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작품이다. 주인공 '고요한' 역에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연극 '버닝필드'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오경주와 연극 '소공녀', '갈매기 1896' 등 무대에서 활약한 권도균이 캐스팅됐다. '고요한' 딸의 친구 '새봄' 역에는 연극 '구름을 타고 가는 소녀들', '쉘터', 뮤지컬 '반야귀담', '수레바퀴 아래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단비가 참여한다. '형' 역에는 드라마 '유니콘', '살인자o난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영화 '잠복근무의 맛', 연극 '진짜 셰퍼드 경위' 등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는 최선우와 연극 '스케치 프로젝트', '벨마와 프랭키' 등에 출연한 박강원이 캐스팅됐다. '칼' 역에는 연극 '쓱싹쓱싹', 'OO의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김학준'과 연극 '보이즈 인더 밴드', '비클래스' 등에 출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강은빈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한다. '후레쉬맨' 역에는 연극 '쉘터', 드라마 '가족X멜로', '나쁜엄마' 등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김기태와 연극 '빵야', '보도지침', '비클래스' 등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허영손이 출연을 확정했다. '검은턱 할미새' 역에는 지민제가 캐스팅돼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목' 외 역에 연극 '우주에 가고 싶어 했었으니까', '장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이레, '부두목' 외 역에는 연극 '폭설', 드라마 '가족X멜로'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상준이 캐스팅돼 이들이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앞서 '고요한, 미행'은 캐스팅 소식에 이어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초연을 앞둔 연극 '고요한, 미행'은 오는 10월 3일부터 같은달 13일까지 소극장 산울림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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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연' 연극 '고요한, 미행', 화려한 배우 12인 캐스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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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특별출연!
-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 더 트루쓰 측은 30일(오늘)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에 능통한 현리는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리는 그동안 드라마 TV 도쿄 ‘변호사 소돔’, 일본 TBS ‘Eye Love You', HBO ’TOKYO VICE 시즌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리는 “한국에서의 첫 작품을 홍자매 작가의 넷플릭스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근래 일본 작품과 미국 작품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리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현리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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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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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임영웅‧JO1,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TMA인기상 1위 ‘기염’
-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치열한 투표 대결로 본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일 정오부터 19일 정오까지 2주간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솔로 부문 2차 투표와 ‘TMA 인기상’ 투표가 진행됐다. 세븐틴(Seventeen),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플레이브(PLAV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에이티즈(ATEEZ), 웨이션브이(WayV), 라이즈(RIIZE), 앤팀(&TEAM), 템페스트(TEMPEST), 더뉴식스(THE NEW SIX), 엔하이픈(ENHYPEN),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엔싸인(n.SSign), 투어스(TWS), 에이스(A.C.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아스트로(ASTRO), 트레저(TREASURE),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까지 20팀이 2차 투표 후보에 오른 가운데 플레이브가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임영웅, 방탄소년단 뷔·제이홉·정국·지민·RM, 황치열, 이찬원, 박창근, 양준일, 장민호, 강다니엘, NCT 텐, 전유진, 홍지윤, 백호, 이승윤, 김수찬, 손태진, 홍자까지 20팀의 솔로 아티스트들이 2차 투표 각축전을 펼친 결과 임영웅이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새롭게 신설된 부문으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TMA 인기상’에는 김재중, 있지(ITZY), 제이오원(JO1), 우아(WOOAH), 에스파(aespa), 니쥬(NiziU), 케플러(Kep1er),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넥스지(NEXZ)까지 18팀이 후보로 올라 투표를 진행했으며 JO1이 ‘TMA 인기상’을 거머쥐게 됐다. 한편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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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임영웅‧JO1,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TMA인기상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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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 박진영, 공영방송 51주년 KBS와 초특급 만남…'딴따라 JYP' 티저 공개
- 가수 박진영이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KBS는 20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흑백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티저에는 '딴따라 JYP'의 주인공 박진영이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영방송 51주년과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경음악으로는 박진영의 히트곡 '그녀는 예뻤다'가 흘러나왔고, "우리가 기다려왔던 최고의 공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역대급 공연을 기대케 했다. 또한 박진영의 든든한 음악 동반자인 JYP 사단과의 합동무대를 예고하며 음악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로 선보이며 올 추석 안방 1열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비, 원더걸스(선예, 선미), 2PM(준케이, 닉쿤, 우영, 찬성), 트와이스(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쯔위) 등 프로듀서 박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K팝 아티스트들과의 초특급 컬래버레이션까지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향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150분간 방송된다.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2일까지 '딴따라 JYP'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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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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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 박진영, 공영방송 51주년 KBS와 초특급 만남…'딴따라 JYP' 티저 공개